11/8(목) 홍성철 목사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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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주님과 사랑을 속삭이는
새 아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주님과의 친밀한 만남을 가져 갈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기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를 쉬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도록 날마다 인도해 주옵소서.
기도는 생명입니다. 호흡입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기도를 쉬지 아니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말씀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이 날마다 주어짐에도 순종하지 못하고
생활하지 못함에 좌절하는 나의 삶을 붙잡아 주옵소서.
말씀을 더욱 가까이하며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삶의 자리에서 예배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내가 머물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행복을
나누어 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나에게 주어진 일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에서 드리는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말씀이 실제가 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육체의 연약함으로 인해 아픈 질병이 찾아오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질병으로 인해 고통당하며 힘들어하는 지체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육체도 잘 관리하며
지켜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영육간에 건강함으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쓰임받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삶이 되도록
성령충만함을 누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