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금) 남은우 목사
2018.11.05
조회 245
여호와 하나님
자신들의 임금이 되어 달라는 사람들을 뿌리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홀로 계셨던 예수님이 생각납니다.
여호와 하나님 나를 유혹하기 위해 돈을 가져다 주는
사람들을 뿌리치게 하옵소서.
자신들의 악의 자리에 나를 이용하는 자들을
거절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처럼 홀로 있으며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복 있는 사람들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한다는 시편의 말씀을
아로새겨 복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날마다 먹을 것을 얻기 위하여
어디서 구할까 염려하며 살지만
그렇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입을 것을 위하여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며 살아가지만
결국 얻게 되는 것은 실망과 낙심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병이어를 예수님께 드린 아이처럼
율법의 열심으로 성공하기 보다는 내 안에 예수님을 모심으로
주를 위해 쓰고도 열두광주리를 남기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이 함께 하신 요셉은 형통의 삶을 살았습니다
요셉 덕분에 보디발이 복을 받고
요셉 덕분에 간수장이 복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여 주셔서
우리로 많은 이들이 복을 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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