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목) 홍성철 목사
2018.08.06
조회 213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무더운 하루 날씨 속에 하루의 삶을 시작합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건강이 연약해지지 않도록 날마다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한 육체의 건강이 좋아야
다른 어떠한 일도 잘 감당해 나아갈 것입니다.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다는 것에
감사가 넘쳐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늘에서 비가 오기를 소망합니다.
비가 내려야 메마른 땅 위에 가뭄이 해소되고
농작물을 키우는데도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 가운데 단비를 내려 주셔서
덥고 짜증스러워 하는 우리의 삶 가운데
은혜의 단비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무더운 날씨 가운데서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대학진학과 자신들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 발걸음들이 복되게 하옵소서.
지치지 아니하고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하옵소서.
잠깐의 시간이지만 자신들의 미래와 꿈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기독교인들의 삶속에 가장 빼놓을 수 없는
말씀과 기도생활이 원활하게 내 삶속에서 이루어져 가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가 내 안에 넘쳐나지 아니하고서는
그 어떠한 일들도 감당해 나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더욱 기도할 수 있도록 나의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말씀을 읽고 가까이 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방학을 이용하여 해외 선교를 떠난 청소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안전을 지켜 주옵시고 어디서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선교를 통해 더욱 주님을 알게 하옵시고
선교지에 꼭 필요로 하는 사역들을 감당하고 잘 돌아오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국가 전력이 미흡한 가운데 있습니다.
가정에서부터 직장에 이르기까지 전력사용을 아끼게 하옵시고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국가의 재정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