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8/12(주일) 강두형 목사
2018.08.06
조회 224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우리의 생각을 아시고,
우리의 살펴주시고,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우리의 머리 털 까지 세시는 세밀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사랑을 받기만 하였고,
당연하게 여김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는
여전히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하는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사형 선고를 받은 것처럼,
살 소망까지 끊어질 만큼 고난을 당하였던 바울은
죽은 사람도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였고,
과거에도 살려주셨고,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려주실 하나님만 바라보았고,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오늘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온 마음으로 예배드리며,
인생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너무 더워서 강이었던 곳이 사막처럼 변해가는
우리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다시 물이 풍족하여지게 하소서.
갈라진 땅바닥처럼 사람들의 마음도 풍요롭지 못하여서
곳곳에서 다툼이 끊이지 않습니다.
불특정다수의 목소리들이 모여서 없었던 일을 있었던 일로 만들고,
거짓을 진리로 만들고, 진리를 왜곡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다시 새로워지게 하소서.
세계정세와 북한과의 문제들이 잘 해결되고,
평화롭게 통일되게 하소서.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정치경제적인 문제들이 잘 해결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장성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의 깊이가 더하여지게 하소서.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 수 있도록 성장하게 하시고,
육체적인 질병과 고통으로부터 건져주셔서 건강하게 하시고,
참으로 영혼이 잘 됨 같이, 모든 일에 잘 되고 강건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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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