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목) 홍성철 목사
2018.08.13
조회 233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무더운 날씨 가운데도
하나님의 영광된 삶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더위가 가시지 않은 상황이지만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가져 올 것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
주님의 창조하심과 섭리를 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전국적으로 비가 절실합니다.
땅이 메마르고 있습니다.
좋은 농작물들을 거두기 위해서는 적당한 비가 필요합니다.
농부들의 고충을 헤아려 주옵소서.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물가가 오르고
채소와 여러 식품들의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국가의 경제가 회복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어제는 광복절이었습니다.
지난 과거의 역사를 돌이켜 보며
앞으로 나아갈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 자녀들이 역사의식을 고취하며 진취적이고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겨 나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잘못된 부정과 만연한 비리들 앞에 타협하고
타성에 젖어들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정치논리와 경제논리에 영향을 받아서
거룩함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성직자들의 영적권위가 실추되지 않도록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 전라도 광주에서는 cbmc라는 기독교실업인선교회 소속 기업대표들이
영성수련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대표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강력한 말씀이 임재하여 주옵시고
회사를 운영하여 돈을 버는 분명한 목적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어려운 현실적 경제 상황속에서도 크리스천 기업들이 잘되게 하옵시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이바지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합니다.
영광스러운 삶들이 오늘도 우리의 삶속에서
온전히 이루어져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