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목) 홍성철 목사
2018.08.20
조회 207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을 주시고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무더웠던 더위는 많이 꺾이고
이제 가을을 기다리며 새로운 날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내 안에 펼쳐질 모든 일들 속에 주님께서 간섭해 주셔서
좋은 결과와 열매를 맺어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8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가고 해야 할 일들은 너무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현재의 상황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맡겨진 일들을 감당해 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거쳐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태풍 앞에 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께서 도와 주옵소서.
우리는 한시도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자입니다.
늘 도망자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했던 다윗처럼
우리의 삶이 매 순간 주님을 인정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국교회의 여러가지 병폐로 인해 교회의 도덕적 종교적 권위가 추락하고
기독교의 선교가 많이 막혀져 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교회의 머리도 주님이십니다.
교회가 주님의 복음전파를 통해 영혼구원의 선두주자가 되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게 세상의 이치를 따라가고
세상과 구별되어지지 않은 모습 속에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한국교회를 다시금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
순수하고 오직 영혼구원을 위해 시작되었던 초대교회처럼
교회성장을 떠나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주의 종들의 권위도 회복시켜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들의 위상과 권위도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목사님들을 살려 주옵소서.
한국교회를 새롭게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긍휼을 구합니다.
은혜를 구합니다.
우리 한국교회와 주의 종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