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토) 장영호 목사
2018.08.20
조회 209
보고 싶은 하나님.
아침에 아기가 눈을 뜨자마자
엄마를 부르며 엄마를 찾듯이
주님을 부르며 주님을 찾으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사도바울이 빌립보 지방에 이르렀을 때
제일 먼저 찾은 것은 기도할 장소였듯이(사도행전16장 13절)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신앙인으로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오직 주님이신 하나님.
아기에게 엄마를 대신 할 수 있는 그 무엇도 없듯이
주님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는 신앙을 삶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세상에 빛이 되어야 교회가 세상의 어둠 속에 잠기고
세상을 밝혀야 할 성도들이 세상과 함께 어울린다고 하지만,
여름 수련회에 좋은 휴양지를 마다하고
다음 세대들과 땀을 흘리는 성도들과
황금 같은 휴가를 말씀과 기도로 보내는 젊은이들의 믿음이 듬직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기가 엄마의 사랑의 품을 그리워하듯이
주님의 그 사랑이 내 마음에 부어 지기를 사모합니다.
그 사랑을 흘러 보내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게 하소서.
비록 우리가 사는 세상이 거친 비바람이 분다 할지라도
다윗이 쫒기면서도 원통한 자, 빚진 자, 환란 당한 자를 품었듯이
저보다 더 힘든 지체를 향해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회복의 하나님!
오랫동안 앓던 질병이 치료되고, 몸이 회복되니 너무 행복합니다.
주님 저에게 나타난 표적이 다른 이들에게도 나타나게 하옵소서.
무더위를 이겨낸 것처럼 우리를 둘러싼 어떤 어려움도 물러가고,
온전하게 구원받는 삶을 누리는 회복의 기쁨을 주옵소서.
아기가 엄마 없이 살 수 없듯이
오늘 주님과 연결되고, 더욱 주님을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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