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토) 장영호 목사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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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하나님
극심한 더위 가운데 비를 내리시는 은혜의 소낙비가 내리기를 원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한 밤의 열대야로 기나 긴 밤을 보내는 동안에도
아침이슬을 맺은 채소를 바라보며 생명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열매를 주시기를 축복하며 살게 하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오라 하시는 은혜의 하나님
살다보면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고난에 처한 사람, 실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이 힘드신 분이 있습니다.
아직도 끝이 없는 절망과 외로움으로 신음하고 계시는 분도 있습니다.
사업 실패하고 악착 같이 빚을 갚으며 살았는데
이자에 이자가 붙어 갚으라고 한다며
중보기도 해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하는 이도 있습니다.
이들의 헤치고 나갈 길이 험해도
단비를 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 때를 만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기를 원합니다.
해결 자가 되시는 은혜의 하나님
어떤 분은 영원히 잘 나갈 줄 알았던 회사가
2차례의 파산으로 끝없는 추락과 절망감에 극단적인 생각을 할 때,
예수님은 그를 만나 주셨고,
아침마다 부르짖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부르짖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은혜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신 복음을 전하는 열정이
어떤 상황에서도 식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 되도다 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신 세상을 위하여
세상이 감당할 수 없고, 세상을 감동시키는 은혜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