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목) 홍성철 목사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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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오늘도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호흡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가 넘쳐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해 전국 곳곳에 많은 침수와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하루속히 복구되어지게 하소서.
더 나은 환경들이 열려질 수 있도록
정부의 귀한 대책들이 나오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무리 사람들이 지식과 여러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늘 자연 앞에 고개 숙일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자입니다.
누구나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있고
그 상처로 인해 여러 장애들을 일으키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주님의 그 크신 위대함 앞에 겸손하게 엎드리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전 세계적으로는 월드컵 축구가 막바지로 치솟으며
열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축구를 통해 전 세계가 하나로 관심을 가지듯
우리 주님의 엄청난 복음의 그 능력이 열방을 지배하게 하옵시고
작게는 우리 삶속에서 펼쳐져 가게 하옵소서.
나에게 맡겨진 그 자리에서 복음의 삶을 살아가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죽어 있는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해 갈 수 있는
거룩한 능력이 넘쳐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기도가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해의 반을 지나고 새롭게 한해의 후반기를 시작하는데
전반기의 삶속에 여러 어려움들도 있었지만
감사한 것들이 많이 펼쳐지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후반기에도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더욱 사랑하여 주옵시고
교회와 가정 그리고 직장 안에서의 모든 삶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날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루속히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