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금) 남은우 목사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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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모르드개와 에스더에게
새롭게 살 길을 열어주신 것처럼
더위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리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소서.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애쓰다 실패한 사울과는 달리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받아 그 은혜의 힘으로 살았던 다윗처럼
오늘 우리가 이 세상을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은혜를 공급하여 주소서.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어제와 같이 믿음의 씨앗을 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허탄하고 가치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씨앗을 심어 기쁨의 열매를 거두게 하소서
믿음의 씨앗이 열매가 되기 까지 오직 우리로
여호와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이 세상이 악함으로 혹여 주님의 열매가 더디게 열릴지라도
낙심하기 보다는 오히려 여호와를 신뢰함으로
기쁨의 열매를 반드시 거두는 자가 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장마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선한 백성들이 비로 인해 피해를 당하지 않게 인도하소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많은 비가 내리지만
우리의 신앙이 게을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의 신비를 우리 안에 가득하게 하소서
여호와는 큰 일을 행하시는 분이신 줄 우리가 알고 있사오니
믿음에 굳게 서서 주의 행하시는 일을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온 세상에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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