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금) 남은우 목사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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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높이 계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 안에 주신 기쁨으로
새 날을 출발합니다.
풀무불 앞에서도 당당하게 왕 앞에 선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우리 안에 믿음의 투지가 솟아오르게 하옵소서.
골리앗을 보기 보다는 만군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골리앗을 두려워하지 않은 다윗처럼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 안에 발생하는 질병이나 예측할 수 없는 환난도
믿음의 투지로 이기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이집트 안에는 인간이 만든 많은 우상들이 있었습니다.
열가지 재앙으로 이집트의 우상들을 심판하신 하나님.
오늘 우리가 알지 못하고 섬기는 우상들을 심판하여 주소서.
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하여 하나님만이 우리가 섬겨야 할
유일한 신이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일을 통하여 유일하신 하나님께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내려 주소서.
여호와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가 이해하고 알려고 하기 보다는
오직 여호와께 순종하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승승장구하여 교만해진 느부갓네살을
겸손하게 하기 위해 환상을 보여주신 하나님.
오늘 교만하여 주의 백성들에게 환난을 가하는 자들에게
환상을 보여주시사 저들을 겸손하게 하소서.
오늘도 주의 겸손으로 하루를 살게 하시사
주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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