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목) 홍성철 목사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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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없이는 그 어떠한 것도 할 수없고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장마가 시작되고 다시 햇빛이 비치면
하늘이 맑고 밝은 세상이 되어지는 것처럼
우리의 심령이 그렇게 되기를 날마다 소망합니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가 주님의 영광으로
밝고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한 공동체들 마다 그 안에 사랑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기도만이 우리의 영혼이 살길입니다.
무더운 여름 가운데서 우리의 영성은 하나님 앞에
더욱 더 예민하게 하옵소서.
마귀의 그 유혹 속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한 말씀의 그 능력으로 마귀를 이기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국제 정세가 어떻게 돌아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미국과 북한 지도자들의 만남 속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한반도 안에 평화가 찾아 올 것에 대한 기대가 많이 컸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이루어져 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조율이 잘 됨으로 서로의 약속을 이행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국제 정세가 다시금 뜨겁게 살아나게 하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옵소서.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선 우리 기독교인들의 위상이 높아지게 하옵소서.
믿음의 백성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이루어져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