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금) 남은우 목사
2018.08.06
조회 217
연약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여호와 하나님
폭염으로 인해 다시 한번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지를
깨닫게 되는 새 아침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찌 호흡이나 할 수가 있겠습니까?
주여, 하나님의 큰 사랑으로 우리를 온전케 하소서.
그리하여야 우리가 살겠나이다.
우리를 위해 안식을 창조하신 하나님
주님은 전능하셔서 쉬지도 아니하시고 일하실 수 있사오나
창조하실 때 제 칠일에 안식하신 것은
안식하여만 풍성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함임을 알았습니다.
주여, 우리로 육일동안은 열심히 일하고
주일은 안식하는 지혜를 배우게 하소서.
안식은 오직 믿음과 결부하여야만 된다고
히브리서 4장 2절에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사오니
오직 믿음으로 안식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모자람을 통해 복을 주시는 하나님
세상은 지식도 많아 지구를 왕래하고, 건강하여 백세의 시대를 살며,
인간이 좋아하는 돈도 많아 돌고 돌지만,
우리는 여전이 모자라는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칼도 창도 없는 다윗이 전쟁터에 나가 군수품이 모자라는 중에도
골리앗 장수와 싸워 이긴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모자람으로 인해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오니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새소망교회) jescipl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