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시험 당할 때에 우리를 홀로 있지 않게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가 피할 길을 예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며,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예비하여 주시는 하나님,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삶의 자리에서 즐겨 순종하게 하시고,
예배드릴 때에 우리의 마음이 위로 받으며, 힘을 얻게 하시고,
육체의 질병들이 치유 받게 하소서.
좋은 것을 경험하면 만나는 사람들에게 경험한 것을 확신하며 이야기합니다.
오늘 예수님을 만나서 진정으로 행복을 경험하게 하시고,
어디에 있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예수님을 전하며 살게 하소서.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오늘은 스승의 주일입니다.
말로만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보여주신 하나님을 본받아
오늘도 하나님을 본받게 하소서. 정결하게 하소서.
사랑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랑으로 천지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오늘 만나는 이들을 사랑하게 하시고,
깨어진 가정마다 사랑이 회복되게 하소서.
교회마다 하나님의 사랑이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가 바로 서게 하소서.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지켜주소서.
말로 할 수 없는 민감한 문제들이 보고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지럽힙니다.
거짓된 것이 더 사실 같고, 꾸민 것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현실입니다.
이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여지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동안 걷고 있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찾게 하소서.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죄를 용서하시고, 땅을 고쳐 주신다고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간절히 간구합니다. 죄로 가득한 우리를 용서하시고, 이 땅을 고쳐 주소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