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5/24(목) 홍성철 목사
2018.05.21
조회 191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새 아침을 열어 갑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들의 삶속에 함께하시며 인도하시는
주님 바라보며 달려갑니다.

사랑의 하나님
지금은 더욱 기도해야 할 때임을 고백합니다.
남과 북의 평화모드가 다시금 잡음이 생기고
서로간의 이해타산으로 대화가 중단되어져 가는 상황입니다.
남과 북의 문제들이 하루속히 해결되어지게 하셔서
북미회담도 성공리에 잘 마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본격적으로 6.13 지방선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리더들을 선출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가
더욱 바른 행정 가운데 세워져 가기 원합니다.
정치적 야욕으로 서로가 불신하는 관계가 아닌
소통과 섬김의 장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지방선거를 준비해 가는 과정 속에
깨끗하고 정의로운 정치의 장이 열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국가의 경제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정치도 중요하지만 삶의 현장 가운데 살아가는 국민들의 고충을 헤아려
주옵소서.
사업을 하는 자들이나 자영업을 통해 생계를 꾸려가고 직원들의 삶을 책임지는
대표자들에게 더욱 힘주시고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노사간의 관계가 어려움이 없게 하옵소서.
사업과 장사를 통해 수익이 더 많이 발생되게 하옵소서.
빚으로 인해 고심하는 대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돈의 욕심으로 인해 하나님을 저버리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돈을 주고 안주고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열심을 다해 성실히 달려갈 뿐입니다.
내가 있는 그곳이 선교현장이 되게 하시고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통해
복음이 증거 되게 하옵소서.
나의 일터 안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불쌍히여겨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삶이 되어질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 속에 있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더욱 거룩한 자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