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목) 홍성철 목사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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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부어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있기에 오늘도 새 아침을 열어 봅니다.
주님께서 허락한 복된 날 최선을 다해 달려갑니다.
사랑의 하나님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이 연약한 자를
주의 도구로 사용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복음의 능력을 가진 자로서 내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함을 통해 영혼들을 살리고 세우는 현장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무너져 있는 저희 가정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부부가 온전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주의 성령께서 어루만져 주옵시고
가정의 회복을 통해 자녀들이 살아나는 놀라운 은혜의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 하나님 나라의 시작인 가정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일터 속에서 행하여지는 거룩한 사업장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 안에 모인 동료들과의 관계속에 마찰과 다툼이 아니라
사랑을 심게 하여 주옵시고 섬김이 오고가게 하옵소서.
오직 주의 사랑을 통해 동료들간에 소통들이 잘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직장안에서 행복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통로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경제의 노예가 되어서 돈을 우상으로 섬기는
어리석은 신앙인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돈을 따라가는 삶이 아니라 돈을 잘 사용하는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한 경제적 도구를 정당한 방법을 통해
소득을 올리게 하옵소서.
궁핍한 삶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주옵소서.
국가의 정치와 경제 그리고 교육 등 모든 시스템들이 국민들을 납득시키고
국가의 번영을 위해 올바르게 진행되게 하옵소서.
남북간의 관계도 더욱 좋은 방향으로 진전되게 하옵소서.
북미간의 대화도 잘 성사되어서
국민들의 아픔과 행복을 위해 모든 정책들이 펼쳐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얼마 후에 지방선거가 치루어집니다.
며칠 남지 않은 상황속에서 끝까지 정당한 방법을 통해 최선을 다하게 하옵시고
공정하고 축복된 선거로 치러지게 하옵소서.
다른 어떤 것보다 국가의 위정자들을 잘 세워 주셔서
우리 대한민국이 축복된 땅 다른 이웃의 나라들을 섬겨 줄 수 있는
복된 통로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