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금) 남은우 목사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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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혈육들의 핍박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자기 믿음을 지켜내는
주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동료들의 유혹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믿음을 세워가는
주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물질의 시험 속에서도 감사의 믿음으로 시련을 이겨내는
주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쾌락의 흐름 속에서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주를 믿는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 안에는 믿는 자로써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이 부끄러움 때문에 우리는 불평하며 살았고 근심하며 살았습니다.
예배와 경배로 주께 나아가지만 우리의 부끄러움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주여, 우리 마음을 주의 보혈로 인쳐주시고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시사
감사한 마음으로 주의 일에 충성하게 하소서.
주의 은혜가 우리의 모든 일을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인도하게 하시고
우리의 속 사람이 강건하여져서
주의 복음을 세상에 널리 전파하게 하소서.
우리로 욕심을 앞세워 살게 하는 사탄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나라는 남북이 서로 왕래하기를 온 백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여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시사
이산가족들이 다시 만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주여, 남한은 일꾼들을 뽑는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악한 이들은 일꾼에서 제외되게 하옵시고,
선출된 일꾼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게 하옵소서.
악한 이들을 이 나라의 일꾼으로 세우려는 사탄의 궤계를 물리쳐 주옵소서.
이 민족에게 복을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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