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목) 홍성철 목사
2018.07.23
조회 207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주님 앞에 나아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어떠한 일도 감당해 나아갈 수 없는
연약한 자를 날마다 이끌어 주시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물가도 올라가며 여러 어려움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업주들이나 근로자들이나 모두가 공통적으로
힘들다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노사 간의 문제들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더 잘 살고 상생해 나아가는 아름다운 관계들이 형성되게 하옵소서.
국가의 경제 상승력이 더욱 높아지게 하옵소서.
노사가 행복한 기업 문화들을 만들게 하옵소서.
물질만능주의에 허우적대며 서로의 인격을 파괴하는
어리석은 행동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국가의 경제가 많이 위태로운 것 같습니다.
자영업자들의 폐업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빚이 많이 쌓여 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투자되는 교육비들이 부담되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 경제가 살아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문제를 가지고 기도 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은 지금의 현실적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당신의 도움을 구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자들입니다.
경제적 문제들이 해결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들이 교회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세상 속에 흘러 들어가게 하옵소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우리 교회들이
세상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도와 주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나의 힘이십니다.
나의 반석이며 능력이십니다.
능력이 되시는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오늘도 내 삶 속에 가정 가운데 직장과 교회 가운데
가득차고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