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금) 남은우 목사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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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하시는 주님
새들도 날고 싶어하고 시냇물도 달리고 싶어하는
5월의 새 날 새 아침입니다.
주님, 어릴 때 불렀던 찬송이 생각납니다.
“예수 사랑하심은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
5월을 맞이하여 더욱 주님의 사랑을 받고 싶습니다.
연약한 우리를 더욱 귀히 여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우리를 지켜 주시옵소서.
오월에는 우리의 가정들이 더욱 평화로워지게 하옵시고
어린 아이들이 주님처럼 지혜와 키가 더욱 자라게 하옵소서.
선생님들은 거룩한 영성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주님의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왕되신 하나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우리는 왕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오늘도 믿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알게 되는 날이 되게 하소서.
뭇 나라중에서 높임을 받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이심을 알게 되는 날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몸과 영혼 주께 드리오니 기쁘게 받으시옵소서
나의 생명되신 주님
주를 믿고 나가는 우리들이 길을 잃지 않게 하소서.
세상 캄캄하여도 우리 맘에 주신 빛으로
주의 손을 놓치 않게 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찬송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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