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부어 주시는 은혜 가운데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분주하면서도 나름대로 의미 있는 날들을 만들어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의 행사를 치르듯이 일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녹아지고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깨어지고 흩어진 가정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 나라의 시작인 가정들이 더욱더 온전히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그 안에 소속된 자녀와 부부들이 행복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가정이 살아야 자녀들도 살고 이 나라와 민족이 살아나게 됨을 고백합니다. 부부들의 잘못으로 가정이 깨어지고 자녀들이 고스란히 그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자녀들 안에 부모에 대한 불신이 사라지게 하옵시고 상처로 인한 되물림이 되지 않도록 주께서 붙들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언약의 백성인 우리 안에 말씀이 실제가 되게 하옵소서. 단순히 말씀을 지식으로만 형식으로만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행되어질 수 있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야 우리 한국교회가 살고 대한민국이 살아나게 됨을 고백합니다. 말로만 외치는 복음, 말씀이 아니라 실제가 되어 질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언약의 백성들이 이제 세상의 곳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갑니다. 오늘도 나에게 허락된 공동체 안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흘려보낼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나의 가정 직장 그리고 교회와 우리 대한민국 가운데 가득히 차고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