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5/11(금) 남은우 목사
2018.05.09
조회 196
여호와 하나님
화단에 핀 꽃들 속에서도, 처량하게 내리는 비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모든 만물을 창조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사는 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욕심으로 가득 찬 나 자신에 맞추어 살다가 절망에 빠져
모든 사람의 근심이 되어 살아가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를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도로 불러 주셨사오니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오직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니 이 세상에 살면서 지쳐도
오직 예수를 깊히 알아가는 힘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홍수로 말미암아 친척 친구 이웃 모두가 홍수로 생명을 잃어
억누르기 어려운 감정 때문에 포도주를 마신 아버지를 조소하다가
저주에 빠진 함을 반면교사로 삼아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아내의 허술한 말에 미혹당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함으로
에덴에서 쫓겨난 아담의 일을 거울삼아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라고 기도한
마틴루터의처럼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오니 하나님이여 우리를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새소망교회) jescipl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