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목) 홍성철 목사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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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여 주옵소서.
맡겨 진 자리에서 감당해야 할 일들도
주님이 주시는 그 힘과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더욱더 간절히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헤쳐 나아가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산적해 있습니다.
내 계획으로는 될 것 같지만 늘 계획으로 끝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머릿속에 담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충만한 은혜와 능력이 내 안에 차고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반도의 국제 정세가 평화협정과 관련하여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해결해 가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지만
지혜롭게 서로가 공감하며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변 강대국들의 야심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공존하고 국민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국가정책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국가의 경제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거대한 미국의 자국우선정책으로 인해 분쟁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협력 가운데 상생해 갈 수 있는 국제관계가 되게 하옵소서.
나 혼자만의 유익과 살길이 아니라
가난하고 소외된 나라를 돌보게 하옵소서.
굶주리고 전쟁을 피해 난민으로 떠돌고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길 수 있는 마음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 안에 평화통일이 찾아오게 하옵시고
남과 북이 더욱 발전하여 작지만 강한 나라로서 열방을 섬길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더욱더 하나님 마음을 알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인재들을 세워 주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분명한 가치가 세워지고
회복되어지는 이 땅이 되게 하옵소서.
배우고 성장하며 우리 크리스천들이 사회의 각 영역 안에서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가는 복된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