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토) 장영호 목사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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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께 감사하라 ’(시편 107편 1절)며 시인이 노래를 시작하듯이
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주실 은혜를 감사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오늘도 감사로 시작하듯이 감사로 하루를 마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누구를 만나더라도,
가까이 있는 가족에서 이웃으로 넘치는 감사가 되게 하소서.
내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그래도’ 감사감사, 감사가 넉넉하게 있게 하소서.‘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라도, 어느 곳에서나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범사에 넉넉한 감사로 넘치게 하소서.
감사할 수 없는 중에도 넉넉한 감사로
넘치는 감사가 내 몸에 배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날마다 새롭게 펼쳐주시는 은혜 속에 머물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흘러가게 하소서.
올해의 첫 여름의 장맛비가 이곳저곳에
피해라는 흔적을 남겨두고 지나갔습니다.
우리의 삶이 종교인의 모습에서 벗어나
사랑과 섬김을 통하여 복음을 증거 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믿음의 하나님
여름기운이 점점 강해지는 계절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하게 하시고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여름의 태양아래 곡식과 과일이 익어 가듯이
불같은 광야 시험 앞에서도
홍해를 건넜던 구원의 감격으로
믿음의 질그릇으로 만들어지게 하소서.
소망의 하나님
12년 된 혈루병 환자도 38년 된 병자도 치료되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절망을 뛰어 넘는 하늘의 소망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