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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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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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주의 힘으로 우리를 이끄소서

물질을 쫓아 사는 우리에게 남는 것은

허무함과 자괴감 뿐입니다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고 말씀하신 주께서

위로부터의 능력을 입혀주시고,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주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주의 이름으로 죄 사함 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가 자녀를 긍휼히 여김같이

우리도 긍휼히 여겨주소서

사울왕과 요나단이 죽은 뒤, 상심한 이스보셋을 보듬어 주기 위해,

다윗은 곧바로 왕이 되지 않고, 7년을 기다렸습니다.

우리도 마음이 상한 이를 보듬기 위해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우리 인생이 대지의 풀과 날리는 먼지 같음을 깨닫게 하시고

주의 왕권으로 다스려 주소서

 

여호와 하나님

4월의 꽃들이 아름답고 보기 좋습니다

우리 삶도 보기 좋은 믿음이 되게 하셔서

많은 이들이 구원에 이르게 하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우며

사랑과 용서, 치유가 되는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을 이끄시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주의 빛을 입게 하시고

나무에 물이 흡족함 같이

우리 삶에 은혜를 흡족히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소원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