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수) 최시용 목사
2018.04.09
조회 198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께 모든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모든 생명이 움트는 계절, 활짝 핀 꽃들을 보면서
저희가 호흡하는 것 하나까지도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저희를 주님 은혜 가운데 부르시고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지만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지 못하고
주님을 배반하며 어리석게 살아감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교만함과 세상의 정욕을 주님 앞에 내려놓게 하시고
다시 한 번 주님을 위해서 충성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힘으로만 살 수 없고 주님을 의지할 때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며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기억하고
뒤따라 걸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욕심, 허영과 교만, 죄악된 이기심들은
모두 예수님의 피로 씻어지게 하시고
우리에게 맡기신 십자가를 기쁘게 지며
고난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성숙한 믿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어려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섬기는 마음
또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형제와 자매를 돌아보게 하시고
아직도 주님을 만나지 못한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많은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므로
안식과 위로를 얻게 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심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 끝까지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를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셔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용납하게 하시고
먼저 용서하고 이해하며 겸손히 섬기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안중 홈플러스 옆에 있는 꿈이있는교회
최시용 목사 683-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