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목) 홍성철 목사
2018.04.09
조회 198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신 은혜와 사랑을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 하루도 한시라도 다른 곳에 마음 빼앗기지 아니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 앞에 연약하고 부족한 나를 세워 주시고 인도해 주시며
삶의 일터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그 힘과 능력으로
성실하고 정직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체력 그리고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많은 청년들이 있습니다.
직장의 문제와 앞으로의 경제적인 상황들을 헤아려 주옵소서.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최소한의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는
일들을 찾아가게 하옵소서.
돈의 위력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 아니라
돈을 다스리고 정복해 갈 수 있는 길들이 더욱 열려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봄입니다.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더욱 주님을 바라보는 신앙인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내 안에 찾아 온 영적인 기운을 가지고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일터와 세상 속에서
귀한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의 남과 북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서로 가지고 있는 강점을 가지고 연약한 부분들을 보충해 주고
협력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관계들이 형성되게 하옵소서.
세계 국제 정세가 서로 협력하고 베풀며 상생해 갈 수 있는
토대가 열리게 하옵소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변의 다른 나라들까지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일하심속에 나를 의탁하며 나아갑니다.
주께서 축복해 주옵시고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의 영광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