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금) 남은우 목사
2018.04.17
조회 220
여호와 하나님
고요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주님이 계신 성전에서 새아침을 맞습니다
어머니의 품에 있는 젖뗀 아이는 저렇게 평화로운데,
이 민족은 어둡기만 합니다. 주여 이 나라를 지켜주옵소서.
이 땅에 주의 권능이 임하게 하옵소서.
주를 대적하는 이들이 주의 백성을 조롱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이 주 예수를 친구로 삼아 참된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주의 은혜로 이 나라가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은혜의 하나님
세상의 노도와 같은 풍조로 인하여
우리 안에 있는 은혜의 물결이 사라졌나이다.
그리하여 우리 마음은 참으로 곤고하고 피곤하나이다.
주여 우리 마음에 주의 은혜를 소낙비와 같이 내리소서.
죄의 티끌이 우리 영혼에 악질이 되지 못하게
주의 은혜를 폭포수와 같이 부어 주소서.
이 쓸데 없는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주의 은혜를 받은 우리들이 세상의 빛이 되게 하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편하고 좋은 것만 추구해 온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편하고 좋게만 보였던 것들이
우리를 게으르고 나태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살아온 우리들에게 어느 새, 발빠르게 죄가 덮었습니다.
주여 원하오니 주의 말씀을 주시사 주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가 살겠나이다.
우리가 서 있어야 할 곳이 사명의 자리임을 깨닫습니다.
이제 우리 안에 성령을 부어주셔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의 일꾼되게 하소서.
믿음의 새 빛으로 살게 하셔서 주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jesciple@nate.com) 새소망교회
서울 마포구 망원2동 4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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