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금) 남은우 목사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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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주 예수보다도 더 귀한 것이 없음을 깨닫는 아침입니다
그러고보니 우리는 명예만을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나만의 행복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고 오직 부귀를 좇아서 살아왔던 우리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회개하오니
이런 우리의 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얍복강 가에서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바꾸시며 복을 주셨고,
벧엘에서 예배를 드린 야곱에게 너의 이름은 이스라엘이라
재차 말씀하시며 다시 복을 주셨던 하나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다시 복을 내리소서.
여호와 하나님
요셉에게 해와 달과 열 한별의 환상을 보이시고
예레미야에게 끓는 가마와 살구나무 환상을 보이셨으며
에스겔에게 성전에서 생수가 흐르는 환상을 보이시고
스가랴에게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 환상을 보이셨습니다.
다니엘에게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시사 큰 은총을 내리신 하나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환상을 보이시고 천사를 보내시사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소망을 주시고
세상의 악에 속한 이들을 구할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을 주시옵소서.
어리석게 명예와 물질의 욕망에 빠져 백성들을 곤경에 처하게 하는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내 맘속에 계셔서 참된 평화를 주시옵소서.
은혜 갈망하는 자들에게 크신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십자가의 복음을 밝히며 살도록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남은우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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