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목) 홍성철 목사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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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날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속에 승리하는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 겨울의 동장군이 물러나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한 대지위에 꽃들이 피어오르고
새싹들이 파르르 돋아나고 있습니다.
새롭게 모든 만물들이 피어오르듯이
우리의 속사람도 새롭게 자라나기 원합니다.
날마다 부어주시는 말씀을 통해
더욱더 온전한 믿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나의 삶을 장악하여서
세상 가운데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열방의 올림픽들이 끝나고
이제는 국가의 안보와 다가올 평화를 위해 달려가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념의 사상의 차이로 인해 서로 벌어져 버린 관계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의 향방을 아시오니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 중심에 세워 주시고 일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형통한 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요셉과 같은 총리들을 많이 세워 주시고
다니엘과 같은 정치인들이 더 많이 세워지게 하옵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랑하는 사업가들을 더 많이 세워 주옵소서.
그래서 조국인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통해 번영해 가는 것을 보게 하옵시고
열방을 향해 가난하고 열악한 나라들을 섬기고 세워주고
긍휼을 더 많이 베풀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 대한민국이 남과 북이 나뉘어져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이번 정상들의 회담을 통해 선한 일들이 계획되고 진행돼 갈 수 있는
만남이 되게 하옵소서.
주변의 나라들도 사심없이 남과 북을 축복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아시오니 바라는 소망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아시고 그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삶의 환경과 형편을 아시는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믿음의 자녀들을 통해
하나님의 복이 일터 속에 흘러가게 하옵시고
구원의 자리로 나아올 수 있는 영혼들이 더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고난과 부활주일을 앞에 두고 있는 절기속에
하나님의 영광만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