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목) 홍성철 목사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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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 속에 승리하는 날 되기 원합니다.
한시라도 주님의 은혜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연약한 자입니다.
이 새벽에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을 구하며 세상 가운데로 나아가며
거룩한 영향력을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들을 바라볼 때마다
얼마나 감동이 되고 치유가 되는지요.
잘 다스리고 가꾸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데
우리의 죄악된 마음과 행동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더럽혀 버린
인간의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자연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삶입니다.
자연 가운데 동화되며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잘못된 행동과 부주의로 산불이 나고
자연이 파괴되는 일들이 비일비재했습니다.
우리의 타락한 마음과 행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시금 식목일을 통해 자연의 고마움을 가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오르고 나무들은 푸르게 자라며
좋은 공기와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 안에도
주님이 주시는 그 은혜와 사랑으로 아름다운 꽃이 피고
삶의 일터 속에 영혼의 열매들을 맺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거룩한 생명이 나의 일터속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불신과 불순종이 가득한 공동체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게 하옵시고
진리의 말씀이 들려지고 가득할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더욱 축복하여 주옵소서.
무너진 각 영역 안에 거룩한 생명이 흘러 넘쳐나게하옵소서.
남과 북이 서로 소통하며 좋은 나라 행복한 나라
아름다운 꽃이 피고 귀한 열매를 맺어 갈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고 인정하고 사랑 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서로의 국민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결실들이 많이 맺어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영광과 은혜가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 삶의 영역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주어진 사역과 일 속에 열매들이 맺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