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토) 장영호 목사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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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찬양 가사처럼
주님을 바라보며 거룩한 길을 따라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했을 때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예수님을 본받은 것처럼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는 나를 본 자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할 수 없습니다.
주여 나를 도우사 주님 닮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삶을 담은 말씀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새겨져서
우리 믿음이 주님 안에서 계속 자라게 해주소서.
예수님처럼 살아낸 믿음의 선진들처럼 본이 되게 하옵소서.
연약한 존재라서 매일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주여 주님의 핏 값으로 세우신 귀한 한국교회가
초대교회를 본받게 도와주소서.
이 시대에 구원에 목말라 하고, 방황하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교회로 주님께서 마음껏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시대에 방황하고 병든 사람들을 살리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분열되어 아파하는 가정들을 건강하게 바로 세우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주여! 한국교회가 안디옥교회를 본받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이 그토록 원하셨던 그 교회가
바로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심장 속에 있는 바로 그 교회가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의 좋은 본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