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목) 홍성철 목사
2018.02.19
조회 147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하루를 보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느덧 평창 올림픽도 막바지에 온 것 같습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달려 온 그 길을 축복하여 주옵시고
끝까지 아무 사고 없이 잘 치루어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동장군이 물러가고 봄의 소식을 알리듯
새로운 계절이 다가옴을 느끼게 됩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 계절이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모든 것이 얼어 버린 긴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봄의 신호탄이 올라 온 것처럼
다시금 달려 갈 수 있는 거룩한 열정을 우리 안에 부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한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안에 더욱더 견고한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이 실제가 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그 거룩한 일들이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통해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세상 속에 온전히 녹아지게 하옵소서.
좋은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거룩한 영향력이 오늘도 내 안에서 흘러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기도가 너무나도 많이 필요합니다.
기도 없이는 그 어떠한 일도 가능 할 수가 없습니다.
기도를 통해 날마다 새 힘을 얻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해 나아가길 원합니다.
우리 믿음의 자녀들이 더욱더 하나님을 부르며 의지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떠한 일을 하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오늘도 내 삶속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삶에 지쳐있는 자들을 위로하여 주옵시고
매너리즘에 빠져 의욕이 없는 자에게 다시금 열정을 더하여 주옵소서.
물질로 인해 근심 걱정하는 자에게 물질의 축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앞으로의 진로로 인해 고민하는 자에게 그 길을 열어 주옵소서.
질병으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는 자에게 치유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