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금) 남은우 목사
2018.01.02
조회 181
여호와 하나님
묵은 해는 가고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종소리와 함께 묵은 해를 울려 보내오니
어둠과 흑암의 세력도 함께 울려 보내게 히옵소서.
세상의 지도자는 바뀌었으나
세상에는 여전히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하나님과 함께 하며 십자가의 은혜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지식도 낡아지고 해 아래 새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새해에는 묵은 것이 되어 버린 자아를 의지하는 마음을 버리게 하시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시옵소서.
지식도 버리고 보화도 거절하고 귀족의 신분도 외면하며
죄악의 낙도 좋아하지 않았던 모세의 믿음을 따라
오직 하나님을 선택하는 믿음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았던 모든 것이 가치없는 것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새해를 시작하며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라는 말씀이 새롭습니다
세상은 사견이나 사도를 깨어버리고 정도를 나타낸다는 파사현정을 말하지만
죄인인 인간이 어찌 바른 것을 드러낼 수 있겠습니까?
죄인인 우리를 의롭다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오직 감격스러울 뿐입니다
세상이 원하는 교육 도덕 윤리 기술의 가치를 따라 살기보다는
오직 믿음을 따라 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맞아들이게 하셔서
시기와 분쟁과 옛 생각 모두 다 울려 보내며
이 세상의 어둠을 보내게 하시사
기쁨과 넓은 사랑과 참 자유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또한 한이 없는 탐욕과 전쟁을 다 울려 보내게 하셔서
평화를 맞이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9길 5(새소망교회)
jescipl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