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토) 장영호 목사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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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새해 첫 번째 주말 아침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새로운 삶을 향해 길을 떠나는 아브람처럼
순종하며 살고자 새롭게 결심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는 말씀처럼
지난 해 묵은 것들을 깨끗하게 지워 주시고
새로운 소망으로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우리 가운데 넘치시기를 빕니다.
사랑의 하나님!
국내외적으로 힘든 위기와 고비가 많습니다.
많은 어려운 문제들을 붙들고 극복하기 위하여 몸부림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군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이 시대의 눈물과 아픔을 품고 기도하는 무릎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이 주님이 바라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하나님!
시련과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싶습니다.
어려운 형편에서도 하나님의 풍성케 하시는 축복을 소망하며
험한 환경에 사는 이들에게 믿음의 진보를 이끄시는 은혜를 주옵소서.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새로운 은혜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붙들고 고난과 역경을 이기게 도와주옵소서.
저들의 기업과 가정에 형통의 역사로 역전시켜 주옵소서.
소망의 하나님!
주님이 가신 그 길을 재생한 빌라델비아 성도처럼 살고 싶습니다.
울타리가 무너져 있지는 않는 지
벽돌이 빠져 있지는 않는 지 점검하게 하옵소서.
오늘 책망은 없고 칭찬만 받는 날이 되고 싶습니다.
어둠 속에서 솟아나오는 빛처럼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은은히 비추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