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월) 안효천 목사
2018.01.02
조회 173
사랑의 하나님
새해 한 주간을 지나고 다시 새로운 한 주간을 맞습니다.
아직 설레는 마음 그대로이지만,
다시 새로운 한 해의 시간들은 변함없이 흘러가고 있는 것을 깨닫습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시작했던, 그 마음 그대로 다시 한 주간을 맞고,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믿음을 경주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세상에서 성도의 삶을 열심히 살려하면 할수록
많은 충돌을 경험합니다.
세상의 기준과 하나님 말씀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도 말씀 안에서 새로운 다짐을 하며 나아갑니다.
다시 충돌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큰 충돌이라도 주님이 항상 함께 계시니
위로를 얻고 새 힘을 얻습니다.
주님의 선하신 도우심을 힘입어 올 한 해도 더욱 더 용감하게 하소서.
더욱 더 믿음의 도전을 하게 하소서.
더욱 더 성실하게 하소서.
더욱 더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포기하지 않고 언제나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세상 속에 주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을 나타내게 하소서.
무엇보다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증명하며 나타내게 하소서.
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
세상 속에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어야 할 교회입니다.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이라 불려야 할 사람들입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대로 사는 것을
보여주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세상 속에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간절히 소원합니다.
말씀의 기준에서 어긋났던 모습들은 다시 말씀으로 개혁되어
말씀의 길로 되돌아오게 하소서.
모든 것이 상대화 된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은 절대적이며
진리임을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
작은 예수로서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게 하소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이라 불려지게 하소서.
옹졸하고 이기적이지 않으며, 착한 바보같은 사람들로 불려지는 것을
주저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보여주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양을 소생하게 하는 목양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29-3호
안효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