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목) 홍성철 목사
2018.01.08
조회 164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하루의 새 아침을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우리 앞에 다가오는 여러 사건들과 문제들을 풀어 갈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새 해가 시작되고 새 아침이 밝아 오듯이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한 시간은 흘러 갈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우리 주님의 말씀처럼
하루의 귀한 시간을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사용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 가정들을 돌보아 주옵시고 이끌어 주옵소서.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고
남편과 아내와의 사이가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속해 오직 주님만을 높이게 하옵소서.
무너져 가고 다툼과 헤어짐이 많은 가정속에
하나님의 회복하심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들을 축복합니다.
어두운 세상 속에 오직 빛이 될 수 있는 곳은 교회입니다.
교회가 세상속에서 빛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믿음의 성도들이 세상 속에서 소금처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맛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를 통해 구원의 역사가 있게 하옵시고
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 가운데 선포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한해가 시작되면서 아동학대와 살인 그리고 화재.
또한 화재로 인한 자연의 손실등 여러 사건들이 계속 터지고 있습니다.
세상을 창조하며 우리 인간에게 맡겨진 사명,
잘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부끄러움을 금치 못하게 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통치함 속에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세워지게 하옵시고
주님께서 이 땅 가운데 다시 오실 그 순간까지
선교하며 나아가는 민족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열방 가운데서 일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광 받아 주옵시고 하나님의 그 위대하심과 은혜의 축복이
우리 가운데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