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금) 남은우 목사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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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
유유히 흐르는 한강 물과 함께 도도히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새 아침을 맞이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는 정말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이사야가 선포한 대로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아름다움으로
우리의 삶을 덮으소서.
새해 시작과 함께 진행되는 남북의 화해정치를 굽어 살펴주시사
평화통일까지 이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시편126편의 말씀대로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큰 일을 행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그러하오니 우리로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어머니와 탯줄로 연결된 아이가 생명을 이어가듯이
우리로 여호와 하나님과 기도의 생명줄로 연결되어 살아가게 하소서.
소망의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빛으로 오셨지만,
우리는 어둠에 속하여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를
거절하는 자가 아니라 영접하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우리에게 임재하여 주시사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있게 하시고
우리 입에 찬송이 가득차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의 임재를 위해 우리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의 자리에 주의 복음을 선포하게 하소서.
일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우리에게 오셔서 일하시옵소서.
광야와 같은 우리 인생에 길을 내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사막과 같은 우리 인생에 강을 만드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 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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