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1/14(주일) 강두형 목사
2018.01.08
조회 184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즘 시대를 바라보면 눈물이 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말세라고 외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깨닫지 못하기에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가 더욱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를 뜨겁게 사랑하라고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에 길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2018년에는 더욱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게 하시고,
읽고 들을 때에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주소서.
말씀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독서가 되지 않고,
그 말씀이 실재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세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감정의 대립이 나라간의 전쟁으로 커져 가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힘을 자랑하는데 대한민국을 발판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소서.
세계 가운데 커져가는 불화가 무너지게 하소서.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한쪽에선 가뭄이 극에 달하여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한쪽에선 지진 피해로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다시 한 번 이 땅 가운데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평화가 찾아오게 하소서.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합한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우리를 사용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초점이 맞추어지게 하소서.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전심으로 드리게 하소서.
예배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예배를 통하여 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높임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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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