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목) 홍성철 목사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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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건조한 날씨속에 미세 먼지와 산불 그리고 생활속에서의 부주의로 인한
사건 사고들이 많아지고 있는 때입니다.
어떠한 일을 하든 늘 생각하고 조심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하루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그 지혜와 능력으로
삶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은혜를 구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속에
너무나 많은 사건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내 개인적인 죄악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도 버거운데
우리 공동체들의 죄악들로 인해 벌어지는 그 현장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아무리 우리가 잘 경영한다고 하여도
어디선가 벌어지는 그 사고의 현장 앞에
무력한 우리들의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한해를 시작하며 하나님이 사용하시기에 합당한 자로 세워져 가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한 시간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 의지하기 원합니다.
지혜를 구하기 원합니다.
은혜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우선 하나님과의 관계를 친밀하게 가져 갈 수 있도록
성실한 영성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이 준비된 자에게 기회를 주시듯
화려하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해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사람들을 붙여 주옵소서.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믿음의 사람들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일들과 사역들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인권과 물권 그리고 영권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 나라 선교를 위해 쓰임받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나라는 저 먼곳이 아니라 바로 우리 삶의 현장입니다.
오늘도 내가 속한 영역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영혼들을 귀하게 여기고 불의를 놓고 기도하며
변화의 원동력이 되게 하옵소서.
우선 깨어 기도 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용기가 없어서 주저하는 어리석은 자리에 서 있기보다
진리의 말씀 하나라도 실천해 갈 수 있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