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금) 남은우 목사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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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하나님
꿈을 갖게 하시고 그 꿈을 키워주시며
마침내 그 꿈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총아래 새날을 맞이합니다.
잠에서 깨어난 나에게 들려주시는,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라는 찬송은
내 마음에 꿈을 가득 갖게 하였습니다.
자신에게 꿈을 주시고 그 꿈을 키워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평생을 살았던 아브라함처럼
오늘 하루도 오직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는
스가랴 선지자가 선포했던 말씀처럼
죄로 인해 무참히 무너졌던 우리들이지만
우리의 삶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하여지게 하옵소서
네가 돌아오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는
모세의 마지막 고별설교처럼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오니 우리에게 주의 복을 다시 누리게 하옵소서.
기적을 일으키시는 하나님
이 백성이 가상화폐에 마음을 빼앗겨 허황된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고 믿음을 상실하여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400여년 동안 노예생활로 인해 피폐해져 있는 이스라엘을
여호와 하나님 경외하는 교육을 시켜 그 후손들을 세계에서
뛰어난 민족이 되게 하신 것처럼
이 민족으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 경외하는 교육을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남보다 내세울 것 없는 어린 이름없는 소녀이지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람을 앎으로서
나아만의 나병이 고쳐지는 기적을 일으킨 것처럼
세상의 지식이나 지혜를 알려고 힘쓰기 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것을 주께 드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기적을 경험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
새소망교회 jescipl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