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토) 장영호 목사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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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이른 아침 새벽 별을 헤아리며
새 빛을 기다리는 그리움으로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 안에서 참 기쁨을 누리고,
행복한 주말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한 해를 되돌아보면 행복한 일도 많았지만.
아직까지 남을 용서 하지 못해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미움과 분노의 마음으로 괴롭습니다.
아무리 미운 사람일지라도 용서함으로 행복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말로 고백하기는 쉬우나
사랑으로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나의 죄를 대신하여 목숨까지 버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힘입어 용서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믿음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만 믿지 못하던 삶을 바꾸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되어 주시려는 하나님의 심정을 담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전적으로 신뢰하며
다시 출발하는 날이 되게 하소서.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14:18)
오늘 우리와 함께 계시며
하나님 앞에 열두 보석처럼 귀한 존재로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는 아버지이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소망의 하나님!
이제 서서히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 해가 가면 다시 새해가 오는 것이 자연스러운 줄 알았는데
모든 사람에게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는 일생을 살고 나면 하나님 앞에 서서 결산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언제 멈추게 될 지도 모르는 나에게 남은 시간을 잘 경영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