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11/24(금) 남은우 목사
2017.11.20
조회 186

여호와 하나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와 함께 사람들의 걱정은 늘어만 갑니다.
사람들은 추운 겨울을 이길 안전지대를 찾지만
이 세상 어느 곳도 안전지대가 없어
방황하고 헤매는 사람들은 늘어만 갑니다.
주여! 내 영혼이 메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내가 부르짖사오니 내 기도를 들으시사 나로 방황하지 않게 하셔서
주의 충만한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모세는 하나님의 이름을 몰라 주가 누구신지 물었으나
나는 여호와를 알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이제 주께서 누구신지 알았사오니
주께 합당한 자로 살도록 내 안에 성령이 흘러나게 하소서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고기대신에 채소를 택한 다니엘처럼
세상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것일지라도
내 영혼이 불편하다면 피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아름다우신 주님
주님은 십자가 위에서 오직 아바 아버지만을 찾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찾는 주님의 마음은 너무나 아름다우셨습니다.
십자가를 오직 믿음으로 버티신 주님처럼
우리도 아바 아버지신 하나님을 찾는 신앙으로
이 험하고 어두운 세상을 버티게 하옵소서.
우리가 찾을 때 우리를 외면하지 마옵시고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덮으사
주님처럼 우리의 삶이 아름다워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망원동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
***-****-**** (jescipl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