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목) 홍성철 목사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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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11월의 마지막 날을
주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2017년 한해도 한 달이 남았습니다.
한해를 시작할 때 많은 계획과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는데
어느덧 한해가 훌쩍 흘러 왔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소중한 시간들을 보낸다 하면서도
너무나 쉽게 내어버린 시간들에 대해 후회를 하고 회개를 합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주님의 말씀앞에 다시금 내 자신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하루 하루 주님과 살아간다는 것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게만 여기고 있는 잘못된 나의 마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직도 지진의 여파로 인해 힘겨워하고 있는 지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현실의 아픈 장벽 앞에서 하루속히 나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돕는 이들의 손길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하는 귀한 지체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섬기는 자들의
손길 위에 복을 내려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지진과 전쟁으로 인한 고통이 이 땅 가운데 없도록
다시금 우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믿음의 거룩한 용사들을 통해
확장되어져 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욱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각 영역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다시금 거룩한 부흥의 자리에 서 있게 하옵시고
우리 주의 목회자들이 회개하며
거룩한 전도의 사명에 불타오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이슬람 세력과 이단들의 활동으로 인해
진리의 복음들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거룩한 복음의 능력이 한국교회 가운데 있게 하옵시고
성령의 기름부음 사역들이 주의 종들을 통해 흘러가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의 일하심 속에 존귀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