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목) 홍성철 목사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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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과 하루를 동행 할 수 있는
귀한 날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때로는 짜증나고 힘겨울지라도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내 힘으로는 세상의 어떠한 일도 감당할 수 없기에 주님께 기도합니다.
오늘도 긍휼하심을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그 긍휼하심이 우리 대한민국의 교회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교회가 이 시대 속에 희망이고 생명을 낳는 공동체입니다.
교회 안에 강력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게 하옵소서.
교회의 연약함으로 인해 우리 주님이 욕을 먹고
기독교가 매도당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새로운 부흥이 찾아오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목회자들이 먼저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 엎드릴 수 있도록 나의 영혼을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거룩한 진리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예배하는 그 자리에 있게 하셔서
주님이 주시는 그 힘과 능력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허락한 한 영혼을 붙여 주옵소서.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온전히 전해져서
구원되어지는 영혼들을 보게 하옵소서.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교회 안에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시고
내 삶속의 모든 영역 안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한국교회가 다시금 일어나
우리 대한민국 땅에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종들이 다시금 일어나 대한민국의 기둥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다시금 일어나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북한 땅에 있는 형제를 불쌍히 여겨 주옵시고
긍휼하심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알고 백성들을 사랑하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와
예배 할 줄 아는 영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