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목) 홍성철 목사
2017.10.31
조회 197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 안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생명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날씨가 어느덧 서늘해지며
더욱더 주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이 주시는 그 힘과 능력으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맛보며
더욱 기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이제 교회들마다 한해의 결실을 맞이하는 추수감사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추수의 계절에 더욱 감사꺼리들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국가적으로 국감을 통해 나라의 살림을 살피고
집행하는 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로간의 정치적 야욕 때문에
좋은 정책들이 소멸되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국가의 재정이 헛된 곳에 지출되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겨울을 앞두고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환절기 인만큼 감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갑작스러운 추위로 건강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께서 긍휼하심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수능시험일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힘주시고
지혜와 지식을 더하여 주옵소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게 하옵시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수시를 통해 대학 합격을 맛본 자녀들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지금 주어진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더 나은 미래의 삶을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일어날 모든 일들속에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