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11/12(주일) 강두형 목사
2017.11.07
조회 190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오늘도 살아있는 이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 마음 변하지 않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기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예배드리게 하소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여러 면에서 안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 이단이 믿는 사람들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러할 때 더욱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깨닫게 하소서.
이 나라 가운데 죄악이 가득 차 있습니다.
나라가 이렇게까지 죄악이 가득 차게 된 것은
오늘 내가 깨어있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 했음을 자복하오니
하나님, 이 땅을 정결하게 하소서.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들로 부딪힘이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지혜롭게 해결 되게 하소서.
특별히 교회가 교회다워지게 하소서.
프로그램으로만 교회가 운영되지 않게 하시고
형식적인 교제와 예배가 사라지게 하소서.
마음과 힘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환우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아프지 않으면 남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의 상황과 마음을 살펴 주소서.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오니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소서.
아픔과 고통 가운데 절망하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손 잡아 주고계심을 기억하고,
소망 가운데 살게 하소서.
동서남북 사방에서 물질의 문도 여시사
치료비를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분적이지 않고 완전해지길 소망합니다.
편하게 신앙생활하려는 마음이 사라지게 하시고,
추수 때의 냉수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