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금) 남은우 목사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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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
하나님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보셨습니다.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돌봄을 받기 위해 주를 바라봄이
어찌 아름답다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도 새 날을 시작하며 주를 바라보오니
주여 우리를 인도하소서
사랑의 주님
가나안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저들로 인하여 남은 자들이 굶주림과 사탄의 위협에 빠지는
위험에 처하지 않게 하소서.
저들이 주님의 교회에 돌아옴으로
주의 교회가 기쁨과 은혜로 천국을 경험케 하소서.
구원의 주님
우리는 죄악의 눈을 가졌습니다.
눈을 뺄 수 있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영생에 들어가라고
주님은 우리에게 영생의 귀중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여 우리에게 자신을 낮추는 지혜를 가르쳐 주소서
주여 우리에게 작은 자를 포용하는 넓은 마음을 주소서
주여 우리를 보혈로 인치사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죄가 소멸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의 사랑은 우리를 실망시킨 적이 없었습니다
새 날도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덮어주소서
주님의 사랑에 힘입어 웃으며 살게 하소서.
아픔도 불안함도 근심도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폭우에 사라지는 황사처럼 사라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망원동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
***-****-**** (jescipl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