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주일) 강두형 목사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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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흠도 없고 죄도 없으신 예수님을 통하여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온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즐거이 순종함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시고,
죄로 가득한 이 땅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나타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다윗은 20대의 나이에
장인어른인 사울 왕이 자신을 죽이려함으로 쫓겨 다니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고백하였습니다.
“내가 항상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를 찬양하는 일을 계속하리라”
우리는 조금만 어려워도, 조금만 불편하여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불평합니다.
이제는 그 어떤 환경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다윗은 하나님께 피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두려움, 환난, 위험에서 건져 주시고,
사방으로 지켜주셨습니다.
아무것도 부족함 없이 모든 좋은 것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죄인 취급 받지 않도록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고, 섬기게 하소서.
악한 말이나 거짓말을 하지 않고, 악에서 떠나 선한 일을 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음으로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무너진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무너진 기도가 회복되게 하소서.
곳곳에서 나라를 위한 회개의 기도가 가득하게 하소서.
죄악이 가득해진 이 나라를 위해 진실로 통회하며 회개하게 하소서.
이 나라 이 민족 불쌍히 여겨주셔서 죄에서 건져주소서.
위정자들이 서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함으로 핏대 세우지 않게 하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부어주셔서
나라를 잘 이끌어 가게 하소서.
어느 나라 지도자와 만나든지 담대하게 하시고,
말이나 생각에 실수가 없게 하소서.
지도자의 말 한 마디가 나라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으로 이끌어 주시고, 지켜 주소서.
하나님의 선한 손으로 이 나라를 도와주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