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목) 홍성철 목사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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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날마다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주께서 예비하시고 주께서 주시고자 하는
그 은혜의 풍성함을 누리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절기상으로 백로입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의 더위가 가시고 이슬이 맺어 보인다는 날이기도 합니다.
올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찬바람을 맞이하게 되는 날.
이때에 더욱 성경과 책을 읽으며
하나님과의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어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작품입니다. 형상입니다.
오늘도 내 삶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며
구원의 역사에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채 자신의 야망과 출세에 눈먼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한 은혜안에서
섬기고 나누어 줄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전도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통해 구원되어지고 생명을 얻는 그 일에
귀하게 쓰임받기 원합니다.
전도할 수 있는 그 능력과 권세를 부어 주옵소서.
한 영혼을 구원 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요즘 깨닫고 있습니다.
전도가 안 된다고 하는 이때에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안에서 귀하게 세움 받고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이 시대 유일한 희망은 교회입니다.
교회만이 복음을 전하고 나누며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그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귀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사용하시기에 합당한 자로 훈련되어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사모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