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금) 남은우 목사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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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한 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새 날을 맞이합니다.
오늘이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는 사사시대에 하나님은
성령의 사람 옷니엘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삼으셨습니다.
그 때처럼 지금도 자신의 욕망을 따라가고 불순종의 길을 서슴치 않고
따라가며 많은 돈을 주는 직업을 택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로 성령이 임하는 길을 택하며 사명을 따라 자신의 길을 택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꾼 옷니엘은 불순종의 사람을 순종의 길로 인도하며
아픔과 눈물의 사람들을 위로하며 섬기는 구원자가 되었습니다.
주여, 우리로 이 시대의 구원자로 살도록 인도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너무나 종교적이고 윤리적이고 현세적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구경할 때가 많았으며
우리의 신앙이 바른생활에만 치중하였지만
여전히 이 사회는 어둠과 죄악이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우리는 여태까지 더 나은 육신의 삶을 추구하며 욕망을 위해
물질의 복만을 위해 살아 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이제 우리로 주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는
영적인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수확의 계절입니다. 나무의 뿌리가 튼튼한 나무의 가지는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로 하나님을 자신의 삶의 뿌리로 삼게 하셔서
많은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십자가로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되도록 희생하신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사는 우리가 세상에서 버림을 받을지라도 십자가로 말미암아
새로운 인생의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망원동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
(jesciple@nate.com ***-****-****)